라이프
집에서 내리는 커피 한 잔의 기술
비싼 머신 없이도 충분하다. 바리스타가 알려 준 핸드드립 기본기 세 가지.
박준서5분 읽기
망원동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 한지우는 집에서 커피를 내릴 때 세 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말한다. 신선한 원두, 일정한 물 온도, 그리고 기다림.
커피가 맛없는 이유는 대부분 급해서예요. 뜸 들이는 30초를 참지 못하거든요.
원두는 2주 안에 다 마실 만큼만 산다. 물은 끓인 뒤 1분 정도 식혀 90도 안팎으로 맞춘다. 첫 물을 붓고 30초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맛이 달라진다.